2021년 6월 14일, 웨이브일렉트로에 조회공시요구가 발생했다.
조회 공시 요구 내용을 참고해보면,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공시대상 존재 여부를 묻는다.
여기서 현저한 시황변동이란 주가 급등을 뜻한다. 2021년 6월 14일 웨이브일렉트로는 20% 급등한 12,000원으로 마감한다. 5월 14일의 6,040원(종가)과 비교해봤을 때, 한달 동안 약 '2배' 급등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따라서 2021년 6월 15일 18시에 답변을 했는데, 다음과 같다.
*투자자에게 있어, 중요한 사항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두가지 모두 진행 중인 사항으로, 특히 주가에 가장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FMM사업 부분에 있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주가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왜그럴까?
주식에 있어, 근까가 신뢰하는 격언(?)을 마지막으로 띄우며, 앞으로도 웨이브일렉트로를 계속 추적해보겠다.
"돈은 정보를 선행한다!"
(FMM 사업은 드디어 빛을 밝히게 될 것인가?)
조회공시제도란?
조 회공시제도는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풍문, 보도내용 등의 사실여부 및 주가와 거래량의 급변시에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공개정보가 있는지 유·무를 증권선물거래소가 상장법인에게 확인하여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조회공시 대상
ㅇ 상장법인의 공시의무사항에 관한 풍문 및 보도 (상장법인의 기업내용에 관하여 유가증권시장이 수집한 내용 및 전국 규모의 일간지에 게재된 기사)
ㅇ 주가 및 거래량 급변의 경우 (풍문 등이 없더라도 주가 및 거래량이 급변하여 시황변동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당해 상장법인에게 중요한 정보의 유·무를 조회하고 공시를 요구할 수 있음)
- 조회공시 답변시한
시황급변에 대한 답변은 1일 이내로 해야 하며, 풍문에 대한 답변은 조회공시요구시점이
오전인 경우 당일 오후까지, 오후 또는 토요일인 경우 익일 오전까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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