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분석
사업분야 :
-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와 RRH, 무선 통신 시스템의 RF 송신부의 핵심모듈을 공급하는 전문업체.
- 전방산업은 신규 통신서비스에 따른 수요 외에 기존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수요가 존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수요가 형성되는 강점을 지님.
- 신규사업으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증착용 MASK 및 정밀타격제품의 핵심부품인 유도무기 신호처리장치 등 방산사업 등이 있음.
분야 : IT부품(통신장비), 방산
테마 : 디스플레이 소재(oled FMM) 국산화
설립 : 1999년 10월 13일 (참고: 상장 2007년 9월 12일)
종업원수 : 114 (21.1Q기준)
대표 상품/서비스
1) FMM (전기도금 방식) 기술개발 고해상도(FHD·400ppi), 초고해상도(UHD·800ppi) FMM 생산기술 5.5세대 OLED용 생산라인은 테스트를 마쳤고, 6세대를 구축 중(20.09)
웨이브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DNP의 에칭(식각)방식은 600ppi가 한계"라며 "전기도금 방식은 800~1000ppi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2) 양산단계 진행중 몇년 전 개발완료 후 다 끝난줄 알았는데, 당시 양산테스트 과정에서 공정횟수가 20회를 넘겼을때 열팽창계수가 올라가는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열처리 공정을 통해 열팽창계수 문제를 해결한 상태"라 한다.
대표약력
자회사 관련 이슈
2021년 초에 FMM 사업부의 물적 분할 시행(예정) 공지를 띄웠다.
이를 통해 유추해볼 수 있는 점은 현재 FMM 사업부분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 혹은 진행 중에 있다는 것이고, 투자 주체와 투자 규모는 어느정도 될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다.
자회사 물적 분할에 대해서는 5월 4일에 뜬 '합병등종료보고서 (분할)'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국내/글로벌 경쟁력(경쟁사 분석)
국내 : APS머티리얼즈(레이저 패너팅), 필옵틱스(전주 도금), 웨이브일렉트로(전주 도금), 풍원정밀(에칭방식), 오럼머티리얼(옛 티지오테크)(에칭 방식)
글로벌 (일본 기업에서 글로벌 독점 공급 중)
FMM : 일본 다이니폰프린팅(DNP)
FMM 소재(Invar·니켈-철 특수합금) : 일본 히타치메탈
3. 시장동향
2019년 기준으로 세계시장 규모는 약 3800억이며, 그 중 국내 수입이 3200억원 규모를 차지한다.
4. 최근 분기 및 예상 실적
5. 수급분석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시가총액 1,193억원, 상장주식수는 14,707,614이다.
52주 최고가는 10,452원 / 최저가는 2,580원이다.
관리종목이며, 2021년 2월 26일 52주 최저가를 찍고, 3개월 동안 주가가 무려 3배 이상(8,110원 2021년 6월 3일 기준) 올라간 종목이다.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것도 아닌데 주가가 오른 이유가 궁금하다. (돈은 정보를 선행한다는 전제 하에 일반 개미들은 모르는 정보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6. 코멘트
FMM 사업부문에 있어서, 새로운 투자기업이 누구인지가 궁금하다.
국내 FMM 소재 내수화 시장에서 현재 여러기업들이 도전 중이며, 국책과제를 지원하지 않은 유일한 기업이다.
현재 웨이브일렉트로의 FMM 기술 수준은 다음과 같다.
2020년 초에 5.5세대 FHD 패널용 마스크의 검증을 마쳤으며, 양산 준비에 나섰다.
2020년 3분기에 5.5세대 FHD, QHD, 4분기에 6세대 FHD용 제품의 개발 및 양산을 목표하였다.
2021년 생산능력(CAPA)을 증설해 2022년까지는 OLED UHD(700ppi 이상)급 FMM 대규모 양산 공급을 시작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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